TAZO (자전거)로 일산 호수공원 2바퀴 돌고,
저녁으로 양갈비 먹으러 갔어요
가보고 싶어서 찜 콩해두었던 '성심어린' 호수로점 갔습니다.
금요일 저녁 8시쯤 도착했는데 앞에 대기 3팀 정도 있었고,
1차로 먹었던 팀들이 쭉쭉 빠지면서
저희는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:)
개인적으로 프랜치랙이 더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
ㅎㅎ
숙주도 밑반찬도 다 리필됩니다.
숙주 양념이 너무 맛있어요..
양갈비 시킬때 동시에 볶음밥과 김치말이 냉국수도 시켰어요
볶음밥에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고,
냉국수는 시원하고 쫄깃하게 맛있었어요 (쫄면 느낌?)
다음에 가족들과 또 와야겠어요 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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